컬리쉴 바바수오일 기본 정보
| 용량 | 100mL (3.38fl.oz) |
| 주요성분 | 바바수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로즈힙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 블렌드 |
| 특징 | 헤어 전문가용 프레스티지 헤어케어 라인, 화이트 허니 머스크 향, 살롱 디자이너 100인 후기 기반 제품 |
| 추천대상 | 지성 두피라 에센스 바르면 금방 떡지던 분들, 열 손상 잦은 예민한 모발 |
3~4년째 쓰고 있는 헤어 제품이 있는데, 바로 컬리쉴 바바수오일입니다. 저는 머릿결에 예민한 편이고 열에 의해 쉽게 손상되는 모발이라 헤어에센스도 종류별로 여러 개를 써봤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정착하게 된 제품은 처음이었습니다. 새 제품이 나오면 한 번씩 시도해 보는 편인데도, 결국 다시 이 제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샴푸·트리트먼트 대신 에센스로 정착한 이유
여러 제품 중 유일하게 남은 아이템
컬리쉴 브랜드에서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도 함께 나와있어 여러가지를 써보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저에게 가장 잘 맞았던 제품은 이 바바수오일 에센스였고, 지금까지 이 제품만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습니다. 바바수씨오일을 중심으로 아르간커넬오일, 로즈힙씨오일 같은 식물성 오일이 블렌딩 되어 있어서, 건조하고 잘 부서지는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르간커넬오일은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더해주는 오일이고, 로즈힙씨오일은 손상된 모발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오일입니다. 세 가지 오일이 함께 블렌딩 되어 있다 보니, 한 가지 오일만 단독으로 쓸 때보다 결과물이 더 좋았습니다. 샴푸나 트리트먼트에서는 저는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에센스만큼은 다른 제품들과 확실히 구분이 되는 사용감이었습니다.

향과 사용법
화이트 허니 머스크 향이 은은하게 펴지는 것도 이 제품을 계속 쓰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머리를 넘길 때마다 좋은 향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한데 두세 번 정도 펌핑해서 머리끝 위주로 발라주면 됩니다. 손에 오일이 남지 않을 정도로 흡수도 빠른 편이라 아침에 바쁠 때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었습니다. 드라이하기 전에 발라도 좋고, 다 마른 상태에서 머릿결 정돈용으로 덧발라도 괜찮아서 상황에 따라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지성 두피에도 부담 없는 발림성
떡짐 없이 산뜻한 마무리
저에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머리에 떡이 잘 안 잔다는 점이었습니다. 지성 두피라 머리가 금방 떡지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다른 헤어오일은 조금만 과하게 바르면 두피 쪽이 금방 무거워져서 머리를 며칠 안 감은 사람 처럼 되는데 컬리쉴 바바수오일은 머리끝부터 발라도 두피까지 영향을 주지 않는 산뜻한 발림성이었습니다. 여름철 습한 날에도 눅눅해지지 않고 찰랑거리는 느낌이 유지되어,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
살롱 디자이너 대상 후기 데이터
브랜드가 공개한 살롱 디자이너 100인 대상 후기조사에 따르면 발림성이 산뜻하고 가볍다는 응답이 90%를 넘었다고 합니다. 저 역시 직접 사용하면서 그 부분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헤어 전문가용으로 나오는 프레스티지 라인이라는 점도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 기이도 합니다.
사용하며 느낀 아쉬운 점
가격대는 다소 있는 편
다만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프레스트지리 라인 제품이라 가격대가 낮은 편은 절대 아닙니다. 100ml 용량 기준으로 보면 저렴한 헤어오일보다는 확실히 비싼 축에 속해서, 정가로 구매할 때는 부담이 있어 세일 시즌에 맞춰서 구매하는 편입니다. 이 부분만 감안한다면 꾸준히 쓰기에 무리는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구매 총평
재구매 이유를 정리하면, 컬리쉴 바바수오일은 지성 두피라 에센스만 바르면 금방 떡지던 저에게도 부담 없이 계속 쓸 수 있게 해 준 제품입니다. 열 손상으로 모발이 예민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향도 좋고 사용법도 간단해서 헤어 루틴에 추가하기 좋았고 다만 가격대는 다소 있는 편이라는 점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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