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 |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시모자토 567-6 (Shimozato-567-6 Hirara, Miyakojima, Okinawa 906-0013, Japan) |
|---|---|
| 영업시간 | 오후 11:00 영업 종료 (방문 전 확인 권장) |
| 문의·예약 | +81 980-79-7284 / 타베로그(tabelog) 예약 가능 |
| 특징 | 이자카야 스타일 스시·사시미, 1인당 약 ¥4,000~5,000, 한국식 회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께 어울림 |
미야코지마에서 스시가 간절해 여러 곳을 헤맨 끝에 겨우 찾아간 가게가 있는데, 지금도 그곳의 참치회 맛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예약을 못 한 사정과 주문 요령, 직원분들께 받은 인상까지 그날 저녁을 차례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아래는 요시노쇼텐의 구글맵링크입니다.
https://maps.app.goo.gl/2y6YJs4K1b7U4BFo6
스시가 간절했던 날, 전화 한 통으로 잡은 자리
당일 예약이 막힌 가게들
스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여러 곳을 찾아봤는데, 전부 당일 예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미야코지마는 당일 예약이 안 되는 가게가 많아서,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예약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전화로 직접 확인하고 들어간 요시노쇼텐
그래서 요시노쇼텐에 전화를 걸어 지금 가도 되는지 직접 물어본 뒤 서둘러 향했습니다.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을 놓쳤다면 저처럼 전화로 바로 문의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비스 사시미와 참치회가 만든 첫인상
스시밥을 짓는 동안 받은 사시미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스시밥을 새로 짓고 있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서비스로 사시미를 먼저 내어 주셨는데,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신선한 회를 먹고 나니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았고, 서비스로 나온 사시미가 오히려 이 가게의 첫인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참치(마구로)회
그중에서도 참치(마구로)회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식 회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께 잘 맞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이곳은 격식 있는 오마카세보다는 이자카야처럼 편안하게 스시와 사시미, 맥주를 곁들이는 분위기여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둠초밥 주문 요령과 직원분들의 친절
밥 양을 줄여 달라고 요청하세요
모둠초밥은 밥 양이 상당히 많아서, 주문할 때 양을 줄여 달라고 요청하시기를 권합니다. 저희는 메뉴를 6개 이상 시켰는데, 밥 양을 조절하고 나니 끝까지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조금씩 맛보는 편이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참치(마구로)회 | 가장 만족스러웠던 대표 메뉴 |
| 모둠초밥 | 밥 양이 많아 줄여 달라고 요청 권장 |
| 1인당 예산 | 약 ¥4,000~5,000 |
파파고로 하나씩 설명해 주신 직원분
직원분이 파파고를 켜서 무릎을 꿇고 메뉴를 하나씩 안내해 주셨는데, 그 친절함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맥주도 맛있게 마셨고, 사진도 편하게 찍으라고 먼저 말씀해 주셔서 부담 없이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가게가 깔끔하고 음식이 신선했으며 스태프분들이 하나같이 친절해서 분위기까지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못해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가격과 아쉬웠던 점
1인당 ¥4,000~5,000의 예산
1인당 예산은 약 ¥4,000에서 ¥5,000 선입니다. 저희는 메뉴를 6개 이상 넉넉하게 시켰는데도 여행지 물가치고는 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영업하는 편이라 하루 일정을 마치고 들르기에도 좋았고, 한국식 회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나 일본어 소통이 걱정되는 분, 친구나 연인과 가볍게 한잔하며 스시를 즐기고 싶은 분께 잘 맞을 것입니다.
당일 예약의 어려움과 기다림
다만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당일 예약이 되지 않아 전화로 확인한 뒤 가야 했고, 스시밥 준비 때문에 본 메뉴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서비스 사시미 덕분에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일정이 빠듯하다면 미리 예약하고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스시집 한 줄 평
미야코지마에서 신선한 참치회와 스시를 제대로 먹고 싶다면 요시노쇼텐을 권하고 싶습니다. 예약이 쉽지 않으니 일정이 정해지면 미리 연락해 보시고, 모둠초밥은 밥 양을 줄여 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곳이라, 다음에 미야코지마에 간다면 꼭 다시 들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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